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이센셜(Microsoft Security Essentials), 출시 1주년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이센셜(Microsoft Security Essentials), 출시 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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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무료 안티바이러스 제품인 시큐리티 이센셜(Microsoft Security Essentials)이 나온 지 어제로 1년이 됐습니다.

맬웨어 방지 센터 블로그에서 지난 1년간 이 제품이 얼마나 많이 설치됐는지, 얼마나 많은 악성 코드를 제거했는지 설명하는 포스팅을 했습니다. 이에 의하면 시큐리티 이센셜을 설치한 PC는 세계적으로 약 3천 1백만대라고 합니다. 설치한 PC를 나라별로 살펴보면 미국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이 브라질, 영국, 독일, 일본, 프랑스, 캐나다, 중국 순입니다. 상위권에 든 나라들에서는 숫자가 매월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한국에 대한 통계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한편 이 중 한 번이라도 악성 코드를 발견해 치료한 컴퓨터는 2천 7백만 대입니다. 이것도 나라별로 분류하면 의미있는 통계가 나옵니다. 미국이 2백 7만 회 정도로 압도적인 숫자를 차지하며, 그 뒤에 중국, 브라질, 영국, 러시아, 독일, 캐나다 순입니다.

처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인용으로 무료 안티바이러스 제품을 출시하려는 단계에서 브라질의 온라인 뱅킹 관련한 악성 코드가 워낙 기승을 부리던 시절이라 브라질 시장에서 베타 버전을 최초로 출시했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영어 버전과 포르투갈어 버전을 가장 먼저 베타 테스트했었죠. 따라서 시큐리티 이센셜을 설치한 컴퓨터 대수나 감염 치료 컴퓨터 대수에서 브라질의 순위가 유독 높게 잡힙니다.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는 설치한 컴퓨터의 순위로는 최상위권이 아니지만 감염 치료 기준으로 보면 순위가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중국과 러시아에서 악성 코드나 공격이 많다고 알려져 있는 점과 일치하죠. 마이크로소프트의 반기별 보안 정보 보고서에서도 유사한 패턴이 매년 나타납니다.

타사의 안티바이러스 제품을 포함해 무료 백신의 시장 규모는 얼마나 될까요? 대략 전체 백신 시장 중 42%가 이미 무료 제품이라고 하네요.

Comments
  • 참, 기존에 시큐리티 이센셜은 "개인용" 무료 안티바이러스였는데, 이번 10월 1일부터는 10대 이하의 컴퓨터를 사용하는 소규모 기업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나도 에센셜을 쓴 지가 1년정도 된 것 같은데....

    백신으로써의 능력은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만

    자동업데이트 능력이 너무 딸린다.

    1년동안 소프트웨어가 자기가 알아서 자동업데이트를 실시해본적이 한번도 없었다.

    부팅하면 에센셜을 돌려서 사용자가 업데이트 버튼을 눌러 수동으로 업데이트 했었지.

    그런데 실시간 보호기능이라던가.. 가끔 그 기능이 먹통인 경우가 있지만

    정품확인만 눌러주면 재자리로 찾아가니 그 점은 좋았다.

    나머지 백신들은 먹통인 상태에서 끝인데 말이지....

    자동업데이트 가능만 손봐주면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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