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 and Privacy 블로그에 의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악성 소프트웨어 제거 툴(MSRT)의 가짜 버전이 사용자들을 괴롭히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진짜 MSRT는 매월 수 억 대의 컴퓨터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이를 가짜로 만들고자 하는 유혹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위 블로그 포스팅의 스크린샷에서 보시다시피, 전형적인 가짜 백신의 수법을 띄고 있습니다. 사용자에게 악성 코드가 발견됐다고 속이고 다른 툴로는 치료가 안 된다고 가짜로 보여준 후 자신의 제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토털에 의하면 마이크로소프트, 맥아피, F시큐어, 소포스 등이 이를 악성코드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믿을 수 있는 출처에서 받은 소프트웨어만 실행하는 것이 보안의 첫걸음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이름을 달고 있는 소프트웨어는 꼭 마이크로소프트 다운로드 센터나 윈도우 업데이트, 마이크로소프트 업데이트에서 받은 것만 진짜라고 믿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