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MSSP, 쉽고 빠르게, 가상 머신을 필요한 부서에.. 그리고 데이터센터로..

VMMSSP, 쉽고 빠르게, 가상 머신을 필요한 부서에.. 그리고 데이터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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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트에서 언급드린 데로, 오늘은 가상 머신에 대한 배포를 좀더 수월하게, 그리고 데이터센터 구축시 여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가미할 수 있는 도구, System Center Virtual Machine Manager Self-Service Portal 2.0 (VMMSSP)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기술을 설명드리기 전에, 셀프 서비스 포탈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해봐야겠죠? 가상화를 이용하게 되면, 가상 머신을 필요에 따라 생성하고, 가동한 후, 일정 기간동안 사용, 유지 보수후, 폐기하는 물리적인 머신과 동일한 프로세스를 거치게 됩니다. 가상 머신에 대한 생성, 그리고 접속, 가동/중지, 그리고 폐기에 대한 비즈니스 요청을 모두 가상화 관리자에게 해야 하기에, 가상화 인프라를 꾸민 후, IT 관리자는 더 많은 업무 요청을 받을 수도 있게 되겠죠?

바로 셀프 서비스 포탈은 이러한 프로세스를 요청하는 사람이 직접 시스템에 입력하게 되고, 관리자가 사전에 생성해놓은 가상 머신 템플릿, 그리고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따라, 이를 자동화할 수 있는 포탈을 의미합니다. 오늘 이야기와 조금 거리가 있지만, Offline Virtual Machine Servicing Tool 2.1, 역시 가상 머신을 가동하지 않고, 보안 업데이트와 같은 패치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는 도구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셀프 서비스 포탈을 꾸밀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으로는 System Center Virtual Machine Manager(SCVMM)이 있었습니다. SCVMM을 설치 후, IIS 기반의 셀프 서비스 포탈을 설치하면, 관리 도구내에서 그룹과 권한을 맵핑하여, 사용자가 로그온 후, 원하는 가상 머신을 생성, 사용할 수 있게 하였죠. 사용자가 어떤 가상 머신 템플릿을 사용할지, 그리고 몇개까지 만들 수 있을지는 관리자가 사전에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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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Cloud), 데이터센터와 같은 조금 더 큰 인프라와, 이 인프라에 대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가미에 대한 요청은 SCVMM 2008 R2 출시 이후, 많은 고객분들에게 Microsoft로 전달된 듯 합니다. 기존 SCVMM 2008 R2의 경우에는 기술에 포커스되어, 셀프 서비스 포탈을 개발해놓았기에, 가상 머신에 대한 승인/거절, 그리고 비즈니스 부서(영문에서는 Business Unit)별 관리, 마지막으로 서비스에 대한 컨셉이 약했던 것 같습니다. 보통 외부에 단위 서비스로 노출되는 경우, 이를 구성하는 인프라는 몇대이상이 되는 경우가 다반사였으니까요. 또한 로드 밸런서 단위에 요청(웹 서버)도 이에 해당되었고요.

Microsoft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의 솔루션 요청에 대해,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릴리즈하는 부서가 별도로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 기반의 솔루션 제공을 Solution Accelerator라고 부릅니다. 앞서 간단히 언급한 Offline Virtual Machine Servicing Tool도 역시 Solution Accelerator의 형태로 배포한 것이죠. (전체 Solution Accelerator는 여기, 가상화에 대한 Solution Accelerator는 여기를 참고하세요.)

Solution Accelerator에서 최근 릴리즈한 솔루션 중 조금은 대박 솔루션이 하나 있어서(적어도 꼬알라가 느끼기에), 아직은 RC(출시 후보) 지만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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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기존의 셀프 서비스 포탈(SCVMM 기반)에 대한 시장의 요구 사항을 간단히 언급하였습니다. 그리고 클라우드 시대에 맞춰 내부용(Private) 클라우드를 구축하는 경우, 계열사, 또는 고객사에서 요청되는 다양한 인프라에 대한 처리를 위해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내 Cubecore에서도 아주 좋은 솔루션을 가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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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MSSP 2.0을 설치하시게 되면, 비즈니스 단위 구성이 필요합니다. 내부로 따지면, 부서, 데이터센터로 따지면, 고객이겠죠. 해당 부서를 등록한 후, 이 부서 단위로 관리자나 이용자를 전체 데이터센터 관리자(Datacenter IT Admin, DCITAdmin) 또는 비즈니스 단위 관리자(Business Unit Admin, BUAdmin)가 관리할 수 있게 되죠. 전체 가상화 인프라에 대한 설정은 데이터센터 관리자가 비즈니스 관리자의 요청을 승인/거절할 수 있는 기본 모듈이 내장되어져 있고, 이는 .NET Framework의 Workflow를 사용하므로, 얼마든지 추가적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아키텍쳐 상으로는 SQL 서버내 XML 형태로 저장되게 됩니다.) 이후 비즈니스 관리자는 VMMSSP 사이트에 접속하여, 필요한 인프라나 서비스, 가상 머신을 구성할 수 있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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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과금에 대한 부분입니다. 과금에 대한 부분은 2가지 형태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사전에 사용할 리소스를 예약하고 이에 대한 과금(Reserved Cost), 사용량에 따라 과금하는 방식(Allocated Cost), 모두 VMMSSP 사이트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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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단위 관리자는 필요시, 인프라를 요청하고, 이에 대한 자원 요청도 가능하죠. 비즈니스 단위 전체에 대한 요청은 데이터센터 관리자의 승인/거절, 비즈니스 단위내 가상 머신, 서비스에 대한 생성은 비즈니스 단위 관리자에게 사용자는 승인/거절을 받아야합니다. 사용자가 할 수 있는 작업의 범위(Scope) 및 권한(Permission)은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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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MSSP에서 만들어진 인프라 작업은 모두 SCVMM 2008 R2에게 전달되어 처리되겠죠? 이에 VMMSSP 2.0은 SCVMM 2008 R2를 필요로 합니다.

RC 버전이기에 아직 한글화가 되지 않았지만, 정식 버전에서는 한글화를 기대해봅니다. 가장 중요한 다운로드는 어디서 하느냐? 여기 또는 아래 그림을 클릭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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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다운로드에서 설치용 파일, 대쉬보드, 그리고 Getting Started Guide에서 Extension Guide까지 이에 관련된 문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중소 기업내 가상화 인프라에 대한 자동화 및 비즈니스 처리에서 시작하여, 클라우드 시대에 걸맞는 데이터센터에서의 가상화 인프라 관리 및 처리에 대해 아주 좋은 솔루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상화 인프라에 대한 프로비저닝, 유지 보수, 폐기에 대해 고민을 가지고 계시거나, 비즈니스를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께서는 꼭 한번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Comments
  • 재밌게 보고 갑니다. 포스팅 작성에 고생이 느껴집니다.

  • 이거 보고 느낀거는 드디어 시작인가요?

    규격화 단계는 끝났고 이제 배포를 통해 서비스 이용자가 절차를 통해 이용하고 비용 처리만 하면 모든게 이루어 지겠습니다. 이게 보급화되면 중간 처리 관리자가 없어지는 고통을 볼수 있다는 현실을 예상해 봅니다. 기술의 고도화에 대한 어쩔수 없지만요...

  • 윤술씨 잘 지내시죠?

    중간 관리자가 없어지다뇨~ ㅎ.. 기술의 고도화에 따라 관리자는 다른 영역에서 고도화를 위한 기획/작업/유지보수를 이끌어야죠.. 클라우드 시대에 맞춰.. 조금 역할이 변하긴 하겠지만.. IT Pro의 중요성은 기존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데.. 다만 시대의 변화에 맞게 따라가야겠죠 :)

  • 이전에 다른 업체의 가상화 솔루션을 테스트 한 적이 있는데 거기의 기능이 많이 포함되어있네요. VMMSSP 2.0도 기대되는 솔루션입니다. 조만간 테스트 해 봐야겠습니다. ^^ 무료인가요?

  • Urikiri // 잘 지내징? VMMSSP 2.0 무료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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