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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 매우 바쁘면서도, 피곤한 한 주였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비몽사몽하다가, 더 늦다간 포스팅을 못하겠다싶어, 올랜도 주위의 명소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그 중 첫번째... 바로 Disney World내 Magic Kingdom입니다.

올랜도의 Disney World는 아래와 같은 형태의 테마 파크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역시 백미는 Magic Kingdom입니다.

 

하나의 테마 파크의 크기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하루만에 이 전체를 다 돌아보긴 어렵고, 하루에 한개정도씩만 보시더라도, 매우 피곤합니다. 이를 세션 종료후 찾아가서, 폐장 시간까지 있었으니, 같이 가신 분들은 매일매일 녹초가 되셨겠죠.

주차장에서부터, Magic Kingdom의 입구까지는 우리나라 서울랜드의 코끼리 열차와 비슷한 형태의 차량이 계속 왕복으로 다닙니다. 이를 타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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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에서 매표를 하셔야겠죠? Disney World는 휴양지답게, Day 컨셉의 표를 판매합니다. 지금와서 살펴보니, 매표소 사진이 없네요. 다시가서 찍을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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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의 형태는 잘 아시겠죠? 티켓의 가격은 67불입니다. Tax는 별도.. 한가지 팁은 여행을 오셔서, 다시 한번 디즈니 월드를 방문하실 계획은 있는데, 미확정이시라면 일단 티켓을 가지고 다니시라는 것입니다. 차후에 다시 방문했을 경우(1주이내인가 그렇습니다.) 2일짜리 티켓으로 바꿔서 2불을 할인해줍니다.

티켓팅을 한 후, 다시 한번 교통 수단을 이용해서 Magic Kingdom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Magic Kingdom으로 가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모노레일을 타고 가시는 방법이며, 또하나는 페리를 이용하시는 방법입니다. 선택은 자유입니다만, 추천은 들어갈 때, 페리.. 나올 때 모노레일을 이용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폐장시 급하게 페리를 타다보면.. 다른 방향으로 가는 페리를 훌러덩 타서.. 저희처럼 헤매는 수가 있습니다.) 오후 5시인데도 올랜도는 무척 밝습니다. 모노레일이나 페리나 동일한 위치로 데려다 줍니다. 해당 위치의 벽돌하나하나 마다.. 디즈니의 캐릭터와 글월이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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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서야, Magic Kingdom의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Magic Kingdom의 앞에는 역시나 캐릭터(지겹게 보실 수 있으며.. 5일정도 이런저런 명소를 다니시면, 캐릭터가 식상해지시기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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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구입한 티켓을 제시하고... 또한 짐이 있으신 분들은 여기서도 짐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에 가벼운 복장과 카메라 정도만 가져가시길 권장하며.. 오후에 시간은 매우 뜨겁습니다. 날씨 자체가.. 또한 Magic Kingdom의 주요 볼거리는 전부다 밤에 있습니다. 퍼레이드 및 불꽃 놀이.. 제 생각엔 한 5시쯤부터 가서 슬슬 돌아보시고.. 10시에 하는 마지막 불꽃놀이까지 다 보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 한가지 빠뜨리시지 말아야 하는 것.. 입구에서 지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매우 넓고.. 다양한 볼거리 및 상점이 즐비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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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어떻게 돌아보실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저와 함께 가신 분들의 첫번째 선택은 바로 기차타기 였습니다. 입구에 보이는 Disney Railroad를 타고.. 일단 반바퀴정도 돌아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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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Kingdom내 가장 바깥쪽 원형 코스로 기차가 다닙니다. 이 기차를 이용하시면 내부에 테마별로 주요 포인트에 하차를 하실 수 있습니다. 돌아보시다가 힘드시면.. 기차 훌러덩 올라타시고 이동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반바퀴 타고 갑니다. :) 기차를 타고가시면서 잠깐 휴식.. & 주위 경치를 돌아보시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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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알라가 선택한 첫번째 장소는 바로 톰소여의 모험이었습니다. 지도상 왼쪽 상단 즈음에 있었는데.. 선택한 이유는 바로.. 눈앞에 보여서.. 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뗏목같이 생긴 것을 타고.. 약간 안쪽의 섬으로 들어갑니다. 이 섬안에 바로 톰소여에서 나오는 설정을 그대로 꾸며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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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목을 타고 건너가는데.. 멋있게 오고 있는 증기 유람선.. 한번 타볼려고 했지만.. 시간도 없고.. 다른 것 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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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뿌리 밑으로 들어가서.. 미로를 헤매는 설정도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정말 들어갔다가 길 못찾겠더군요.. 열심히 헤매시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 디즈니에서 참 인상 깊었던 것 중 하나가 동물과 사람의 만남이었습니다. 길의 곳곳마다.. 동물을 풀어놓았는데.. 동물들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사람들 역시 동물을 가져가지(?) 않더군요.. 특히.. 어미오리와 새끼 오리의 집단 소풍은 어미 오리가 먼저 없어지지 않을까라는 걱정(?)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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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Disney World에서 빠뜨릴 수 없는 것.. 쇼핑몰이겠죠.. 신데렐라 복장 풀 패키지, 백설공주 복장 풀 패키지, 미키 마우스 모자, 인형.. 크리스탈까지.. 돈쓰라고 유혹하는 것들이 무진장 많습니다. 특히! 유아 동반시.. 주머니 단단히 날아가겠다는 생각이.. :) 같이 가신 모분께선 따님을 주신다고.. 옷을 보시다가 가격에 놀라셨습니다. 또한 아래 사진 중.. 성 크리스탈.. 전부 보석으로 구성된 작품인데.. 어마어마한 가격을 자랑합니다. 보통 기념품으로 하나즈음 사서 오시기 좋은 물건들이지만, 재질에 따라 15불부터 최대 만불이상까지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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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무척 길어졌습니다. 이제 Magic Kingdom의 핵심인 중앙 Castle로 향해보아야 합니다. 해당 성은 낮에는 한색깔로만 보이지만.. 밤에는 조명을 지속적으로 색을 바꿔서.. 너무 이쁜 색깔로 보여집니다. 꼭! 밤에 보셔야 합니다. 이 성을 중심으로 불꽃 놀이가 시작됩니다. 이에.. 불꽃 놀이를 잘 보시려면.. 얼릉 성 주위의 주요 포인트를 차지하셔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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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정면에는 디즈니의 초대 사장(?)이라고 해야하나요.. 시조라고 해야하나요.. 그 분의 동상이 주요 캐릭터 동상에 가운데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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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써야겠네요.. 성안쪽 풍경부터.. 폐장 시간까지의 모습은 이어서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사진의 압박으로 포스팅의 길이가 꽤 길어졌습니다.